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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운 울 아들 축구화 [퓨마 축구화 에보스피드 1.3HG]
무전기박사
2015. 4. 30. 15:06
울 아들 축구화 퓨마 에보스피트 1.3HG 구입..
나름 축구동호회 경력 20년..나도 처음에는 축구선수들이 신고 있는 고급 축구화를 사가지고 신어봤죠...
하지만 기본은 실력이고, 두번째가 장비더라고요..
하지만 울 아들도 똑같나봐요..지금 14살 중학교 1학년
축구부에 가입하여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처음 가입할때는 축구화보다 실력이라고 5~7만원이면 충분하고 하더니.. 3개월만에 180도로 바꼈네요...이제는 기본이 15~20만원...ㅎㅎ
이번에 새로산 제품은 퓨마 에보스피드 1.3HG 가볍긴 무지 가볍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아들에게 하고 싶은말 한마디...아들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는게 최고...언제나 승리만 할수 없지만, 최대한 승리하도록 노력하고 태극마크를 다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자...화이팅..
많이 부럽지만...장비욕심보다 실력이 우선이라는것을 알기에
나는 워워~~우리아들 화이팅..